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이온!/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10화 「先生!」- 선생님! === ||<-2> {{{#000000 10화, 선생님!}}} || ||<-2> [[파일:사와코 각성.png|width=530]] || ||<-2> {{{#000000 친구 결혼식 기념으로 라이브 무대에 오른 사와코}}} || || 각본 || 하나다 줏키 || || 콘티, 연출 || 타카오 노리코 || || 작화감독 || 니시야 후토시 || || 방영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4]]2010년 6월 8일[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4]]2011년 6월 10일[br][[파일:미국 국기.svg|width=24]]2010년 12월 22일 || 사와코에 대해 다룬 에피소드. 만화에서는 사와코가 고등학생 때 경음악부 부원이었다는 것 외엔 별다른 얘기가 없었으나, 애니메이션에서는 살이 붙어서 자세히 나온다. 얼마 후 어느 여름날, 등교길에 전철역에서 내린 무기는 사와코가 누군가와 이야기하는 걸 본다. 그 날 사와코는 오전수업 후 점심 때 빈혈에 걸린 학생을 집에 데려다주랴, 오후에 수업을 빼먹는 학생이 있는지 돌아보랴, 경음악부 고문교사와 겸직하는 취주악부의 연습을 돕느라 바빴고, 음악실에 돌아오자 지쳐서 하이힐과 스타킹을 벗고 따뜻한 물이 담긴 양동이에 발을 담그며 쉬고 있었다. 유이는 사와코에게 "건강 샌들을 신어보시는 건 어때요?"라고 말했지만 사와코는 단아한 선생님 이미지를 밀고 있어서 힘들다고 했다. 그러자 리츠는 "경음악부 이야기를 꺼내 보시면 어때요?"라며 사와코가 1기 5화에서 나왔던 고등학생 때 [[데스데빌]] 멤버로 활동할 때의 사진을 꺼냈고 사와코는 사진을 낚아챈 뒤 애들 앞에서 그랬다간 이상하게 취급받을 거라며 한숨쉰다. 이 때 친구가 전화를 걸자 사와코는 밖에서 통화하고 오겠다며 나갔고, 무기와 부원들은 그런 사와코의 모습을 이상하게 여겼다. 하교길에 일행은 사와코에게 전화를 건 사람이 누구일지 상상했고, 유이는 사와코의 어머니일 거라고 추측했지만 아즈사에게 이건 애들 얘기가 아니니 빠져달라고 지적받는다. 마침 바로 앞에서 사와코가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고 일행은 무기의 제안에 따라 사와코를 미행했다. 아즈사는 정말로 괜찮을지 걱정했지만 모두 무기를 따라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따라갔다. 전철역 근처에 서 있던 사와코를 보며 미오는 "선생님도 여러 고민이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는데, 리츠와 유이는 혹시 미오에게 좋아하는 남자애가 따라붙은 거 아니냐고 상상했고 아즈사와 무기도 흥미진진해했다. 미오는 "나는 연애에 관심없고, 경음악부가 내 애인이나 마찬가지야."라고 말했고, 일행의 박수를 받고 좌절한 뒤 리츠의 머리에 꿀밤을 만들어줬다. 리츠가 왜 나만 때리냐고 불평할 동안, 사와코는 친구와 만나 카페에 갔다. HTT도 따라가서 사와코 일행을 볼 수 있는 자리에 앉았고, 유이와 리츠가 아즈사를 중간에 두고 앉는 바람에 유이가 기타를 떨어뜨릴 뻔한 소리를 사와코의 친구가 듣는다. 무슨 일이냐고 사와코가 물어보자 친구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했다. 결국 유이는 아즈사와 리츠 사이에 앉았고, 비싼 음료를 시켰던 탓에 한 달 용돈인 1480엔을 한 번에 써버렸다. 사와코가 카페를 나서자 HTT도 자동차 뒤에 숨어서 엿봤고, 유이는 사와코의 친구가 사진 속에서 사와코와 같이 찍힌 사람임을 떠올린다. 그리고 마침 뒤에서 걸어나오던 카와쿠치 노리미(예명 크리스티나)가 사진 속 사람과 같다는 걸 알고 모두 놀랐고, 특히 바로 뒤에서 무기와 함께 목소리를 들은 미오가 더 크게 놀랐다. 노리미는 HTT 일행의 교복을 보고 한번에 사쿠라고 학생임을 알아봤던 것이다. 근처 포장마차에서 노리미와 일행은 두부튀김을 시켰고, 무기가 신기해할 동안 유이의 기타를 연주하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노리미는 사와코가 결혼한다는 말로 일행을 낚은 뒤, 사실 사와코의 다른 경음악부 친구가 결혼해서 데스데빌 멤버에게 2차 때축가를 연주해 줄 걸 부탁했지만 사와코만 자신의 경음부 시절 과거가 드러나는 것이 싫다며 거절해서 설득하려고 만났다고 말했다. 이야기가 끝나자 노리미는 유이에게 기타를 돌려주며 사와코를 설득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설득에 실패하면 특훈이 기다리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다음 날 영어 시간은 자습 시간이었고, 미오는 무기의 오른쪽 대각선에 앉은 학생을 통해 무기, 유이와 쪽지를 주고받으며 사와코를 설득하는 문제에 대해 의논했다. > (무기: 미오, (사와코 선생님을 설득하는 문제에 대해)생각해 봤어?) > (미오: 데스데빌 멤버였던 친구가 설득했는데 거절하셨으니 우리가 설득해도 마찬가지지 않을까?) > (무기: 2차 때는 다른 선생님과 신문부 애들도 온대.) > (미오: 우리가 화장하고 오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 (무기: 하지만 들키면 어떡하지?) > (미오: 그것도 그렇구나. 유이 넌 어떻게 생각해?) > (유이: 미오 넌 글씨가 정말 예뻐!) > (미오: 부장인 리츠 네 생각은 어때?) > (리츠는 글 대신에 웃긴 그림을 그렸고 미오는 웃음을 참으며 제발 진지해라고 적어보냈다, 하지만 미오는 리츠가 보낸 두 번째 쪽지를 보자 웃음을 참지 못했고, 마침 사와코가 돌아오면서 쪽지가 끊긴다) > ---- > 네 명이 사와코의 친구 결혼식 문제에 대해 쪽지로 의논한 내용. 사와코는 미오가 받은 쪽지의 그림을 누가 그렸는지 미오에게 물어봤고, 리츠가 딴청피울 동안 무기가 "그거 제가 그렸어요"라며 그림에 대한 누명을 스스로 썼고 쪽지를 제가 처음 보냈으니 미오는 잘못한 게 없다고 말했다. 무기는 스스로 복도에 나가서 서 있는 벌을 받겠다고 자청했고 미오와 리츠, 유이도 따라나갔다. 유이가 3학년 1반 학급번호표에 손을 닿으려 할 동안, 무기는 초등학교 때부터 12년 동안 벌받은 적이 없었는데 오늘이 처음이라며 벌 받는 꿈을 이뤘다고 좋아했다. 미오가 노리미의 요청에 대해 이야기를 꺼낸 뒤, 일행은 교무실로 사와코를 찾아갔다가 학생들과 사진찍는 모습을 보며 사와코가 인기가 많음을 실감했다. 다행히 일행의 걱정과 달리 노리미의 특훈은 [[똥군기]] 같은 게 아닌 데스데빌 곡의 연습이었고, 집에서 기타를 연습하던 유이는 우이에게 "어른이 된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라고 말했다. 얼마 후 친구의 결혼식 날, 사와코도 친구들과 하객으로 참석했고 유이는 데스데빌 멤버로 분장하고 노리미, 카와카미(예명 쟈니즈)와 함께 축가를 연주했다.[* 다른 HTT 멤버는 연주하지 않고 무대 뒤에 서 있었다.] 하지만 원래 연주하던 장르와 맞지 않아서 자꾸 실수하자 진짜 데스데빌에 대해 모르는 다른 하객들은 그저 귀엽다는 반응이었다. 공연 전부터 유이와 HTT 멤버를 알아본 사와코는 [[나의 아스카는 그러지 않아|데스데빌은 저렇지 않다고 생각한 뒤]], 전등이 꺼지자 무대로 점프해서 유이가 들었던 기타를 들고 신들린 듯이 연주하고, [[혼모노#s-1|진짜배기(本物)]][* 실제로 일본어로 방영했을 때 성우가 말한 대사에 들어가 있다. 국내에선 2010년대 후반에 아니메 오타쿠를 비하하는 뜻으로 유명해진 단어지만, 여기서는 진짜 실력을 보여 주겠다는 뜻으로 쓰였고 애니에서 사와코는 그런 실력을 가졌다.][[답답해서 내가 친다|실력을 보여 주겠다]]며 위로 묶은 머리를 풀고 안경을 벗으며 외쳤다. 그리고 사와코가 보컬을 맡고 [[ラヴ]]를 부르며 다른 멤버와 연주할 동안 사와코의 고등학생 시절 모습과 경음악부 부실에서 데스데빌 멤버와 연습하는 장면, 기념사진을 찍고 소품을 옮기는 장면, 고등학생 사와코가 진로조사표에 '뮤지션'을 적었다가 담임이 고개를 젓는 장면[* 회상에서 사와코는 1기 12화에서 썼던 기타를 들고 있고 진로표를 든 장면에서 실내화 테두리는 붉은색이다. 또한 교사가 된 사와코는 리츠와 유이가 장래희망에 뮤지션을 적자 8화에서 퇴짜줬다.]과 하교길에 녹색등이 켜지며 파랑색 풍선이 맑은 하늘로 날아가는 장면이 회상으로 나온다. 다음 날, 사와코는 단아한 선생님 이미지가 깨졌다며 축 처진 채로 한숨쉬었지만 그 퍼포먼스에 반한 학생들이 찾아와 안경을 벗고 함께 사진도 찍고, 정말 굉장했다며 칭찬받자 어리둥절했다. 그 모습을 보며 유이는 "어떤 모습이라도 사와쌤은 인기가 많구나"라고 말했고, 리츠는 "그 정도 되지 않으면 사람들에게 인상이 남지 않는 걸까?"를 고민했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일행의 수다와 함께 부실 책상에 놓인 앨범에서 튀어나온 데스데빌 멤버 넷의 사진에는 '데스데빌은 영원하리!!♡(DEATH DEVILわ 永久不滅!!♡)가 적혀 있었다. 2010년 6월 9일, 일본에서 사와쨩 앨범 광고가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